생방송 스타뉴스 - [Y-STAR] How do Jisung & Lee Boyoung get married? (지성 이보영, '징크스' 깨고 결혼에 골인한 비결은)

2016-03-08 17

오랜 연애에도 변함없이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연인을 바라보는 남자..

바로 오는 27일 결혼을 앞둔 배우 지성씨의 얘긴데요

연애가 길어지면 서로에게 시들해지고 이별이 가까워진다는 말이 지성-이보영 커플에겐 예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들의 여전한 애정의 비결은 과연 뭘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사랑의 유효기간!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6개월~36개월이라고 하죠..


시들해진 열정과 사랑으로 권태로운 연애를 이어가는 남녀 이야기를 다뤘던 영화 [6년째 연애 중] 속 두 연인의 모습은 오랜 연인의 서글픈 실상을 새삼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연예계 역시 오랜 장수커플의 결별소식이 잊을만 하면 찾아오곤 했는데요

싸이먼디와 레이디 제인이 성격 차이를 이유로 6년 만에 헤어졌고

김주혁 김지수도 6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6월 각자의 길을 가게 됐고요

봉태규-이은 커플은 12년 열애 끝 지난 2012년 결별했는가하면 류승범과 공효진도 10년 동안 열애했지만 아쉽게도 지난 2012년 4월 결별하고 말았었죠

이렇듯 연예계 장수커플의 잇따른 결별 속, 징크스를 깨고 6년 열애 끝 오는 9월 27일 결혼을 앞둔 지성-이보영 커플이 새삼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